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남구청·물베기상인회와 명품 골목상권 조상사업 업무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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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5-13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951 |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대구시상인회관에서 대구 남구청, 물베기상인회와 지역을 대표하는 골목상권을 조성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 2021년 명품 골목상권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재단에서는 사업기간 동안 물베기골목 전담인력배치, 남구청에서는 행정 지원을 한다. '대구광역시 2021년 명품 골목상권 조성사업'에서 지난 2월 28일 재단에서 진행된 공모를 통해 남구 물베기상인회가 선정됐다. 총 사업비는 7억5천만원, 사업기간은 올해까지다. 대명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명덕역 사이의 물베기 골목은 현재 약 130개의 식음료, 서비스업종 등 상가가 밀집해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거리환경조성, 온라인마케팅활성화, 상인역량강화, 물베기축제 등 특화사업과 상권 자생력을 강화할 수익사업을 계획 중이다. 변선진 기자 bsj@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2-05-12 18:21:05 수정 2022-05-12 15:17: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