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동 벚꽃테마거리 등 북구 골목상권 3곳 대구시 골목상권 활력 지원사업 예비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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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4-08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323 |
대구시와 전통시장진흥재단이 진행한 ‘2022년 골목상권 활력 지원사업’ 공모에 대구 북구 골목상권 3개소가 예비 선정됐다. 선정된 골목상권은 동천역상가 골목상권, 함지공원 먹골촌, 고성동 벚꽃테마거리다. 대구 8개 구·군청에서 모두 16개소의 골목상권을 공모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최종 5개소가 예비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구청은 이번 예비 선정에 따라 1곳 당 최대 2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구청은 이달 말 최종 선정지 발표 결과에 따라 골목상권 활성화사업과 연계해 골목 조명 및 로고라이트 설치, 프리마켓 개최, 유튜브 제작 등에 나설 계획이다. 출처 : 대구일보 이동현 기자(leedh@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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