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의회의 의원연구단체인 '남구 골목상권 활성화 연구회'가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략을 위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연구회는 전날 남구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남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으로 특화거리 조성방안,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정책 분석, 로컬 브랜딩 활성화 전략 등이 논의됐다.
송민선 연구회 대표는 "타 시·도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정책들을 비교 분석할 수 있었고 정부의 관련 지원사업들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보고회를 토대로 지역 골목상권을 지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717010010976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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