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을 찾아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전통시장은 오랫동안 지역 경제의 중심 역할을 했으며, 주민들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 곳입니다.
현재 대구에는 150여개의 전통시장이 있으나 오늘날 대형마트, SSM 등 기업형 유통시설과 온라인 쇼핑몰의 증가로
전통시장은 점차 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지역 경제도 침체되고, 그 지역의 특색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렇게 침체 되어가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6년 6월 17일 전국 최초로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출범했습니다.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대구다운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민•관 원스톱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시설 개선, 창업 지원,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제고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의 견인차가 되도록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